펜션에서 도보 8분 소요
해수욕장은 약 16만㎡의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, 길이가 0.8km이고 폭이 200m입니다. 해수욕장 주변에는 안전을 위해 약 200m의 안전거리가 설정되어 있습니다. 안개가 낀 날에는 안면읍 창기리 국사봉에서 바라볼 때, 해수욕장 안으로 형성된 마을의 형태가 베틀처럼 생긴 연못과 유사하다고 해서 ‘틀못’이라고 불리며, 마을 앞바다는 ‘기지포’로 알려져 있습니다.
[출처:대한민국구석구석]
펜션에서 차량 10분 소요
백사장 면적은 96ha, 길이는 3.2㎞, 폭은 300m, 경사는 3도, 안정수면거리는 300m로, 승언리에서 서남쪽으로 약 4km쯤 떨어져 있는, 안면도에서 제일 큰 해수욕장입니다. 넓은 백사장과 완만한 수심, 맑고 깨끗한 바닷물, 알맞은 수온과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이루어져 해마다 100만 명이 넘는 피서객들로 붐빕니다. 1989년에 해수욕장으로 개장하였습니다. 물이 빠지면 갯바위가 드러나 조개·고둥·게·말미잘 등을 잡을 수 있습니다. 오른편에는 전국에서 낙조로 가장 유명한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있어서 연중 사진작가들이 찾고 있습니다.
펜션에서 차량 12분 소요
안면도 수목원은 안면도 자연휴양림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 풀 내음 그윽한 곳에 조성된 안면도 수목원은 숲 속의 고요함과 신비로움을 맛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. 총면적 42ha로 이 중 15ha에 집중적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. 이곳에는 화목류, 단풍류, 유실수 등 374종이 식재되어 있습니다. 안면도 수목원은 여러 개의 테마원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. 한국의 전통적인 정원의 멋이 유감없이 발휘된 아산정원, 늘 푸른 나무만으로 구성된 상록수원, 안면도에 자생하는 꽃과 나무들이 식재된 안면도 자생수원, 자연형태의 연못을 이용해 생태적 특성을 관찰해볼 수 있는 생태습지원 등 다양한 테마원은 수목원을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. 수목원 내에 조성된 600m의 탐방로를 걸으면 솔 향기 가득한 자연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습니다.
[출처:한국관광공사]
펜션에서 차량 10분 소요
해안선을 따라 그림 같은 해수욕장을 거느린 태안. 덕분에 여름 휴가철에 많은 피서객이 몰리는 곳 중 하나다. 낮에는 해수욕장에서 놀고 저녁엔 숙소에서 쉬는 게 최고다? 아니, 오히려 한낮의 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산책을 즐기기 좋은 게 태안의 저녁이다. 저녁 산책 코스는 바로 태안빛축제장. 까만 하늘을 수놓는 형형색색의 불빛이 당신의 밤을 환상적으로 물들인다.
펜션에서 차량 5분 소요
은빛 모래로 끝없이 길 게 뻗어있어 썰물 때면 수평선으로 변하며, 간만의 차가 심하나 안전하고 수온이 알맞아 늦은 여름까지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. 자연 산 대하가 아주 유명하여 가을 대하 철이면 대하축제가 열릴 만큼 많은 대하가 나오며, 갓 잡아 올린 싱싱한 대하를 먹을 수 있습니다.
펜션에서 차량 12분 소요
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(末寺)입니다. 법주사 주지와 조계종 중앙종회 의원 등을 지낸 지명스님을 따르던 신도들이 1998년 안면도 해변가에 지은 절입니다. 부지면적 2727㎡, 건축면적 1652㎡이며, 천수만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3층짜리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습니다. 내부는 공양처와 불자수련장, 소법당, 대웅전, 선원(禪院), 불경독서실, 삼성각(三聖閣), 용왕각(龍王閣)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